오늘은 꽁치조림 황금레시피 꿀팁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꽁치조림 황금레시피 꿀팁을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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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지런히 냉장고를 파먹고있는 라임이네, 얼마전에 장조림을 하고 꽈리고추가 남았는데요, 따로 한가지 반찬을 하기엔 양이 조금 부족하고 그냥 두면 버릴것 같아서 무슨 요리를 할까 하다가 하나 남아있던 꽁치통조림을 꺼내서 맛있는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예전에 티비에서 백종원님이 만드셨던 레시피인데요, 예전에 몇번 만들었는데 아이가 아주 잘 먹었었거든요. 그래서 반찬이 조금 애매한 상황이라 통조림 뜯어서 후다닥 조림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요 레시피는 생강이 포인트인데 다행히 집에 명절에 쓰고 남은 생강도 있었더라고요. 다행히 세상 멀쩡 ㅋㅋ 그래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장조림 버전을 골라보았답니다. 요거 향도 좋고 맛도 정말 좋아요. 특히 뼈채로 먹을 수 있는 통조림이라 가시 걱정도 없고 비린내도 생물에 비해 적답니다. 저는 원래 통조림들은 종류별로 사두고 사용하는데 스팸, 꽁치, 참치, 골뱅이 등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이제 마지막 캔을 뜯었으니 다음주에 이사가면 새로 구입해둬야겠네요. 단짠 양념이 잘 스며서 밥반찬으로 정말 좋아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정말 간단해요. 생선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니 세상 편하답니다.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본 레시피)
꽁치캔 1개(400g)
홍고추
꽈리고추 듬뿍
간장 1/3컵
물 1/3컵
맛술 1/3컵
설탕 크게 2스푼
식용유 1스푼
수정레시피
간장 3Ts
맛술 3Ts
설탕 1Ts
식용유 1Ts
물 100ml
1. 재료 준비
주 재료는 딱 세가지! 나머지는 양념만 있으면 되요. 정말 간단하죠?
생강은 껍질을 겁시고 얇게 썰어줍니다. 얇게 썰어야 향이 잘 우러나와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어줍니다. 저는 혹시나 매운 고추가 있을까봐 자르지 않았지만 반으로 잘라주면 양념이 쏙쏙 배어 더 맛있답니다.
꽁치는 400g짜리 캔을 사용했어요. 요즘 마트에는 캔 크기는 같은데 용량이 300으로 줄었더라고요. 한동안 엄청 가격이 오르더니 양을 줄여버렸네요. 국물은 모두 따라내고 생선만 사용합니다.
2. 양념장 만들기
이제 조림양념장을 만들어 줄거에요. 원 레시피보다 양념을 좀 줄였는데요, 저희는 이게 딱 적당하더라고요. 설탕과 간장을 넣어주고요.
맛술과 식용유를 넣어줍니다.
생강과 물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살짝 섞어줍니다.
3. 조리기
이제 꽁치를 넣어주고요, 양념이 베이도록 끓여줍니다. 자주 뒤집으면 다 부서지니 팬을 한번씩 흔들어서 섞어주고 한번정도만 뒤집어 줍니다. 생강향이 정말 향긋하게 올라와요.
4. 꽈리고추 넣기
조림장이 어느정도 줄어들면 꽈리고추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고추가 익고 양념이 들어가도록 조려줍니다. 방송에서는 바득하게 조리시는데 그렇게 하면 넘 짜서 저희는 국물이 잘박하게 남게 조려줍니다. 이건 취향에 맞게 조려주시면 된답니다.
고소하고 단짠양념이 입혀진 꽁치는 진짜 밥도둑이에요. 가시 걱정이 없어서 아이와 먹기 정말 좋더라고요. 무를 넣고 매콤하게 조리는 것도 좋지만 간장으로 조리면 아이와 먹기도 좋아서 너무 좋아요. 아이가 꽈리고추 안매운 것도 함께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더라고요. 밥에 척척 올려먹는게 너무 귀여웠답니다.
생강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꽈리고추 향이 솔솔 나서 너무 맛있어요. 생강과 고추 덕분에 비린내도 나지 않고요.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참 좋은 메뉴에요. 통조림은 보관도 편하고 비린내 걱정도 적어서 한두캔씩은 꼭 사두고 반찬이 없을 때 꺼내 요리하곤 합니다. 찌개를 끓여도 좋고 이렇게 조림을 하거나 가루를 입혀서 튀겨도 좋거든요.
생선 요리를 하면 아이 가시가 걱정되서 늘 신경이 쓰이는데 통조림은 가시가 다 부서지기 때문에 걱정없이 먹기 좋아요.
이상으로 꽁치조림 황금레시피 꿀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
꽁치조림 황금레시피 꿀팁을 참고해서 맛잇게 만들어 드세요 ~~!!